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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 project/SE/30: The Sebastian

Macintosh SE Family

Dr.TeKtOn 2005. 5. 10. 03:25
The Project One: The Sebastian




Macintosh SE 가족에는 모두 세종류가 있는데, 각각의 이름은 SE, SE FDHD, SE/30이다.

개요

1987년 3월에 Mac II와 함께 소개된 SE는 1MB RAM과 하나(또는 두개)의 양면(double-sided) 800K 플로피, 내장 SCSI 하드를 집어 넣을 수 있는 공간을 가지고 있었다. 이 여유 공간은 내장 하드나 두번째 플로피 중 하나만을 선택해서 장착해야 했다. - 물론 내장 브라켓을 변경해서 두개의 플로피와 내장 하드를 모두 사용하는 사람도 있었다. SE 이전에 소개된 컴팩트 맥 (Compact Mac)이 이미 있었는데, SE는 냉각팬을 달고 나온 첫 컴팩트 맥이었다. (나중에 이 팬의 소음에 대해서는 보다 자세히 알아보기로 하자.)

참고로, SE의 code name은 Plus Plus, Maui, Aladdin, Chablis, Freeport 등이었다.

SE 는 종종 SE/20, SE 1/40, 4/80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SE/20"는 어떤 공식적인 의미도 가지고 있지 않으며, 혼동을 불러일으키기에 사용해서는 안 된다. SE에는 차별화된 모델들이 존재하지 않으며, 더욱 강력한 SE/30과 혼동해서는 더더욱 안 된다. SE에 붙어있는 숫자들은 보통 내장된 메모리와 하드디스크의 용량을 나타내는 것으로, SE/20은 20MB의 하드디스크를 SE 4/40은 4MB 메모리와 40MB의 하드디스크를 탑재했다는 의미로 받아들이면 된다.

Apple은 공식적으로 SE의 SCSI 버스가 1.25 MBps의 속도로 작동한다고 밝히고 있지만, 실제 측정 결과는 이보다 상당히 낮은 속도를 보여준다. Mac Plus의 속도와 비교하면, 대략 2.5x 정도 빠른 속도를 보인다.

1989년 8월에 Apple은 고집적도의 플로피를 장착한 SE를 발매했는데, 이는 FDHD (floppy drive, high density) 또는 SuperDrive (별도의 소프트웨어없이 IBM-포맷의 플로피를 읽고 쓸 수 있다는 의미에서)로 알려져있다. 이 FDHD는 1.4 MB의 용량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별도의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3.5" DOS 디스크를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했다.

이보다 이전의 SE들의 ROM들은 이 고집적 플로피를 지원하지 못 했지만, FDHD를 이용해 800K 용량의 플로피는 사용할 수 있었다.

SE 는 그 당시 새롭게 출시된 16 MHz Mac II의 저렴한 버젼으로 소개되었다. SE는 확장 슬롯을 가진 첫번째 컴팩트 맥이었으며, 장착이 가능한 첫번째 카드는 MS-DOS 카드였다. 시간이 지나면서, 비디오, 이더넷을 비롯한 액세서리 카드들은 인기있는 품목이 되었다.

The Sebastian은 SE에서 SE/30 로직보드로 교체하면서 첫번째 변신을 하게된다. SE와 SE/30의 외관상 가장 큰 차이점은 SE가 두개의 플로피를 달 수 있도록 설계된 데에서 찾을 수 있다. SE는 전면의 플로피 출입을 위한 출입구가 두개인 반면(출시 당시에는 윗쪽의 플로피 출입구는 막혀있다), SE/30은 그 윗쪽 출입구 자체가 없다.

Macintosh SE/30 - code names: Oreo, Double Stuffed, Green Jade

1989 년 1월, SE/30은 FDHD 1.4 MB 플로피 드라이브(SuperDrive라고 알려진)를 기본으로 장착한 최초의 컴팩트 맥이 되었다. 본질적으로는 SE 케이스에 담겨진 IIx라고 볼 수 있었다. 32-bit 컴퓨터라고 광고되었지만, SE/30의 ROM은 일부 24-bit 코드를 포함하고 있었으며, "dirty"했다. 의미인 즉슨, 새로운 ROM(Apple은 결국 제공하지 않았다.)이나 소프트웨어 패치 없이는 32-bit 응용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없었다. SE/30을 32-bit 모드로 사용하려면, Apple이 무료로 제공한 Mode32를 필요로 했다. (8 MB 이상의 메모리를 가지고 있는 경우만 32-bit addressing이 필요하다.)

SE/30은 작은 크기에 IIx의 성능을 제공했으며, 네트워크 서버로 인기가 높았다.

SE/30은 color QuickDraw를 내장하고 있어, Web 서핑에 사용되곤 했다. 하지만, 흑백화면을 벗어나려면 이제는 단종된 Micron Xceed 비디오 카드가 필요했다.

SE/30 이 내장 모니터에 그레이 컬러를 표시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Micron Xceed 비디오 카드를 손에 넣을 수 있다면, 외부 모니터로 8-bit 컬러를 표시하거나 내장 모니터에 그레이 컬러를 표시할 수 있다. 이 카드들은 구하기 어렵고 가격도 비싸다.

SE/30은 ROM SIMM 슬롯을 가지고 있으며, ROM이 없이는 작동하지 않는다.

SE/30 의 ROM을 IIsi나 IIfx의 ROM으로 교체하면, SE/30은 32-bit clean 기기로 바뀌어 Mac OS 8.1 설치가 가능해진다. (이 내용에 대해서도 나중에 다루도록 하자.) SE/30 발표 이후에, 1993년 2월, Color Classic이 나오기까지 확장 슬롯을 가진 컴팩트 맥은 발표되지 않았다.

다음에는 SE 가족들의 세부적인 사양에 대해서 살펴보기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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