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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일해공원' 안내판 다시 설치 본문
2007년 8월 13일 (월) 14:28 연합뉴스
공원 안내판에 다시 예전 이름을 붙이기로 했답니다.
합천군 관계자는,
여기서, 도대체 이름을 바꾼 합천군 군 조정위원회의 실체가 무엇인지 궁금해졌습니다. 검색을 통해, 이름이 바뀐 시기는 2007년 1월 29일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오마이뉴스의 기사 [합천군, 기어이 '전두환 공원' 확정... 반대 측 "불복종" 선언]에 보면,
그렇다면, 합천군 CEO인 군수는 책임이 없을까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위의 주역에 합천군 군수 심의조가 추가됩니다. 합천군수 심의조에 대해서는 합천군청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솔직히 내용 확인하러 가면 읽어야 하는데, 그렇게 하기가 싫습니다.)
말꼬리: 합천군청에 대해 인터넷으로 검색하다보니, 합천군의 ‘작품’이 이것 만이 아니었습니다. 오마이뉴스의 2007년 4월 10일 기사 ['정신지체 노예모자' 사건 관련, 장애인단체 합천군청 항의방문]에 보면, 황당하기도 하고, 군 자치기구의 책임자들의 사회의식에 대해 생각해 보게 만듭니다.
공원 안내판에 다시 예전 이름을 붙이기로 했답니다.
합천군 관계자는,
이라고 말했답니다.군 조정위원회에서 공식적으로 명명된 `일해 공원' 이라는 명칭을 합천군에서 마음대로 바꿀 수 없다. 오늘 중으로 공원 안내판을 원래대로 복원할 예정
여기서, 도대체 이름을 바꾼 합천군 군 조정위원회의 실체가 무엇인지 궁금해졌습니다. 검색을 통해, 이름이 바뀐 시기는 2007년 1월 29일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오마이뉴스의 기사 [합천군, 기어이 '전두환 공원' 확정... 반대 측 "불복종" 선언]에 보면,
라고 나옵니다. ‘정희식 부군수를 비롯한 실·과장·사업소장 등 19명과 군청 기획실’이 일해공원이라는 작품을 세상에 내 놓은 주역이라는 말입니다. 여기서 정희식 부군수를 잠깐 소개합니다. 경남일보에 있는 2007년 1월 29일 취임 기사입니다.합천군은 이날 오전, 최근 부임한 정희식 부군수를 비롯한 실·과장·사업소장 등 19명으로 구성된 군정조정위원회를 열고, 군청 기획실에서 낸 '일해공원 변경' 관련 내용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또, 국민일보 2007년 1월 30일 (화) 기사, [호남,합천 ‘일해공원’ 조성 거센 반발]에 보시면, 정희식 부군수가 “주민 설문조사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었고 군 의원 11명 중 9명이 ‘일해공원’ 지지 입장을 밝힌 점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라고 말한 것이 나옵니다. 위에 언급한 주역에 군의원 9명이 더해지게 됩니다.정희식 합천군 부군수 취임
이해균 기자 hlee@gnnews.co.kr 2007-01-29 09:30:00
경남도 인사발령에 의해 합천 부군수로 발령받은 정희식 부군수는 26일 취임식을 가졌다.
취임사에서 군의 발전과 군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모든 역량을 다 바칠 것이며 서로 의논하고 토의하며 합리적인 방법으로 업무를 추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희식 부군수는 겅남도 농수산국 축산과장으로 근무했으며 경상대학교 수의학과와 창원대학교 산업대학원 환경공학과를 졸업했다. 가족으로는 부인(강혜봉)과 슬하에 2남을 두고있다.
(* 위의 기사 링크를 누르시면 사진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합천군 CEO인 군수는 책임이 없을까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위의 주역에 합천군 군수 심의조가 추가됩니다. 합천군수 심의조에 대해서는 합천군청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솔직히 내용 확인하러 가면 읽어야 하는데, 그렇게 하기가 싫습니다.)
말꼬리: 합천군청에 대해 인터넷으로 검색하다보니, 합천군의 ‘작품’이 이것 만이 아니었습니다. 오마이뉴스의 2007년 4월 10일 기사 ['정신지체 노예모자' 사건 관련, 장애인단체 합천군청 항의방문]에 보면, 황당하기도 하고, 군 자치기구의 책임자들의 사회의식에 대해 생각해 보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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