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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용 감독의 미소 본문
한국시리즈 우승을 수없이 하고, 1500 승 가까운 통산 성적을 보유한 명장의 연패, 그리고 우연히 보게된 경기에서의 승리 후 소탈하게 짓는 미소.
마지막 삼진에 눈물을 흘리는 야구팬들.
그 동안의 고통이 눈물이 되어 나오는 선수들.
상대팀에게는 뼈아픈 패배이겠지만, 양 팀 모두 최선을 다했기에 오랜 연패 뒤의 승리를 기쁜 마음으로 축하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한화, NC, 야구팬들 모두 오늘 정말 멋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