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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수첩 (프랭클린 플래너) 구입 본문
퇴근하다가 교보문고 Hot Tracks에 들러 2011년 수첩을 샀습니다. (다이어리라고 하나요? 저는 하루의 감상까지는 적지 않으니 다이어리는 아닌 듯합니다 ^^)
2,3년전에 구입해 사용했던 CEO 사이즈 제본 수첩을 생각하고 들렀는데, 요즘에는 나오지 않는 것 같고 제본형태 중에 제일 작은(저렴한) 것으로 골랐습니다. 모델이 1W56B 블랙이네요.
한 해가 지나고, 다음 해를 맞는 기념(!)으로 매년 수첩을 삽니다만, 연말에 쪽들을 손가락으로 훑으며 넘기다 보면 실제로 기록된 쪽은 별로 없는 사용 행태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길면 6주 정도 열심히 쓰고, 지우고 한 것도 한 해에 두세번 되더군요. 그 시점을 돌이켜 보면 무슨 계기가 있긴 있었습니다. 열심히 살아보자는... ;p
사용 빈도가 높지는 않아도 절실히 필요한 때가 있어 준비는 해야겠더라구요...
열심히 쓴 부분도 들여다 보면 완료보다는 연기 표시가 더 많더군요... 올 해도 어김없이!
2011년에는 (1) 꾸준히 사용하기, (2) 연기보다는 완료가 더 많은 수첩을 연말에 보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습니다. 2011 연말 결산에서 확인해 보도록 하죠. ㅋ
프랭클린 플래너 판매 -> http://www.franklinplanner.co.kr
2011 캐주얼 플래너 1W56B
2,3년전에 구입해 사용했던 CEO 사이즈 제본 수첩을 생각하고 들렀는데, 요즘에는 나오지 않는 것 같고 제본형태 중에 제일 작은(저렴한) 것으로 골랐습니다. 모델이 1W56B 블랙이네요.
한 해가 지나고, 다음 해를 맞는 기념(!)으로 매년 수첩을 삽니다만, 연말에 쪽들을 손가락으로 훑으며 넘기다 보면 실제로 기록된 쪽은 별로 없는 사용 행태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길면 6주 정도 열심히 쓰고, 지우고 한 것도 한 해에 두세번 되더군요. 그 시점을 돌이켜 보면 무슨 계기가 있긴 있었습니다. 열심히 살아보자는... ;p
사용 빈도가 높지는 않아도 절실히 필요한 때가 있어 준비는 해야겠더라구요...
열심히 쓴 부분도 들여다 보면 완료보다는 연기 표시가 더 많더군요... 올 해도 어김없이!
2011년에는 (1) 꾸준히 사용하기, (2) 연기보다는 완료가 더 많은 수첩을 연말에 보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습니다. 2011 연말 결산에서 확인해 보도록 하죠. ㅋ
프랭클린 플래너 판매 -> http://www.franklinplanner.co.kr
2011 캐주얼 플래너 1W56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