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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면 보이나니 그때에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으리라

Dr.TeKtOn 2012. 8. 28. 18:06

조선 정조시대의 문인 유한준이 김광국의 수장품에 부친 글

두 눈과 마음에 혼탁함이 가득하여, 사랑하지 못 하니, 알 수 없고, 새로이 변화함을 깨닫지 못 하는구나.

불쌍한 중생, 바로 나...